바바그룹 힙합퍼, 저소득·취약계층에 '롱패딩 700장' 기부
송고시간2019-12-26 14:14
▲ 바바그룹이 전개하는 편집숍 힙합퍼(HIPHOPER)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8천만원 상당의 오리털 롱패딩 700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저소득 및 사회 취약계층에게 오리털 롱패딩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 전달된 오리털 롱패딩은 방풍과 방수, 발수 기능을 갖춘 소재이며, 가볍고 밀도 높은 고품질 원단을 사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문인식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지속해서 이어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늘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함께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26 14: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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