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메이, 美 코스트코 진출…"마더스데이 프로모션 최종 선정"

▲ 이니스트팜(대표 신현경)의 핸드메이드 화장품 퓨어메이는 미국 코스트코 공식 에이전트를 통해 코스트코 온라인몰로 자사 제품을 공식 수출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3월 코스트코에서 공식 진행하는 미국 어머니의 날(Mother's Day) 기념 큐레이션 박스 프로모션에 퓨어메이 소프트 벨벳 클렌저와 소프트 세럼 토너 제품이 최종 선정되며 미국 시장 진출이 확정됐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 2종은 천연성분의 저자극·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천연 국화꽃 성분과 12가지 천연 에센셜오일이 함유된 퓨어메이의 대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퓨어메이 화장품의 독창성과 품질, 완성도는 저자극과 크린 뷰티를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할 때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이번 수출 품목은 미국 코스트코 본사가 인정한 것으로 미국 전역에 위치한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퓨어메이는 이니스트팜의 고순도 정제기술과 의약품 개발 노하우로 탄생한 저자극·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로, 0세부터 110세까지 건강한 피부를 위한 화장품을 제공한다.

코스트코는 현재 미국 전역 500개·캐나다 전역 100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16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할인 스토어다. (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27 11: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