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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김희철·트와이스 모모, 열애 인정… 13살차이 한일 커플

송고시간2020-01-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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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전매특허 포즈
김희철, 전매특허 포즈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슈퍼주니어 김희철(37)과 트와이스 모모(본명 히라이 모모·24)가 교제 중이다.

2일 온라인 매체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고, 두 사람 소속사 모두 이를 인정했다.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도 이같은 답변을 내놨다.

이로써 13살 차 한일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김희철은 1983년생, 모모는 1996년생이다. 모모는 일본 교토에서 태어난 일본인이다.

김희철은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2005년 데뷔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Z4_1QjcV1ow

최근 정규 9집을 발매하고 일본 아레나 투어를 하며 활발히 가수 활동 중이다.

모모는 2015년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에 출연해 트와이스 멤버로 발탁됐다.

트와이스는 앨범 발매 때마다 걸그룹 첫 주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고, 일본 오리콘 차트를 석권하며 한일 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다.

모모 '귀여운 앞머리'
모모 '귀여운 앞머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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