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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언어의 아바타"…외신도 주목한 봉준호 감독 옆 그녀는 누구?

송고시간2020-01-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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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Iy3XHsx4R4

(서울=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이 지난 5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수상 직후 했던 소감이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이를 통역한 최성재(샤론 최) 씨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칸영화제부터 봉 감독과 호흡을 맞춘 최씨는 봉 감독 특유의 말맛을 살려 통역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봉테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꼼꼼한 봉 감독이 "언어의 아바타"라고 칭송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로이터>

[영상] "언어의 아바타"…외신도 주목한 봉준호 감독 옆 그녀는 누구?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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