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짜고 치는' 피의 보복?…미국, 이란 공격 알았나
송고시간2020-01-09 17:13
(서울=연합뉴스) 미국이 이란의 이라크 내 미군기지 공격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사전에 대비하고 있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라크가 미국에 이란의 미군기지 공격에 관한 사전 경고를 전달했고, 미국 백악관은 이란의 공격 3시간여 전에 대책 회의를 했다는 등의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CNN 방송은 아랍권의 한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라크가 이란 관리들로부터 정보를 넘겨받은 뒤 미국에 ' 어느 기지가 공격당할지' 사전경고를 줬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 이혜림>
<영상 : 로이터·이란국영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09 17: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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