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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식] 부천시, 디아스포라문학상 추진…2021년 첫 시상

송고시간2020-01-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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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현 기자
윤태현기자
부천시청
부천시청

[경기도 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연합뉴스) 경기도 부천시는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을 만들고 2021년 시상식을 개최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디아스포라(Diaspora)'는 유대인들이 세계 도처에 흩어진 물리적 현상을 지칭하는 말로 주로 '이주민'을 뜻한다. 디아스포라 문학은 타국에서 적응하는 이주민 등을 다룬 문학이다.

부천시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로서 세계문학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국제 사회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상을 만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유성준 부천시 문화산업전략과장은 "이 상은 노벨문학상, 맨부커상, 콩쿠르문학상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국제문학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시, 자동차정비업소 모범사업자 9곳 지정

자동차 정비소
자동차 정비소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연합뉴스) 경기도 부천시는 관내 9개 자동차정비업소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하고 표지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정비업소 모범사업자는 고객서비스, 사업장 시설·환경, 고객 만족도, 고용 창출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지정됐으며 지정 유효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한편 부천시는 자동차정비업소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016년부터 모범사업자를 지정을 시작, 현재까지 38개 업소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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