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흐리고 최대 5㎝ 눈·20㎜ 겨울비
송고시간2020-01-17 06:28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7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출근 시간대 기온은 내륙 영하 10∼4도, 산지 영하 11∼6도, 동해안 영상 0∼3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2∼7도로 평년보다 2∼4도 높겠다.
이날 오후부터 18일 아침까지 영동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산지 1∼5㎝, 동해안 1㎝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서는 보통, 영동은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17 06: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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