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평사리 들판서 '제2회 논두렁 축구대회' 내달 개최
송고시간2020-01-17 16:00
(하동=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지난해 처음 열려 인기를 끌었던 논두렁 축구대회를 내달 15일부터 양일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들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겨울을 녹여 버리자. 동심을 되찾아 오자. 들판을 땀나게 하자'는 슬로건으로 개최한다.
남·여·혼성·초중고등부 등 6개 리그 팀당 선수는 7명이다.
오는 2월 7일까지 100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7만원이다.
경기는 전후반 구분 없이 20분이며 짚풀공예로 만든 전용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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