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운동기구 제조 공장서 불…1억9천만원 피해
송고시간2020-01-18 11:56
(포천=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17일 오후 11시 24분께 경기 포천시 일동면 수임리의 한 운동기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4개 동 800여㎡와 기계류, 운동기구 완제품 등이 모두 타 1억9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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