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의류 원단 창고 불…9천500만원 피해
송고시간2020-01-19 19:50
(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9일 오전 8시 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의류 원단 창고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불은 2층 건물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9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2층에 있던 거주자 4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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