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철물점서 불…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20-01-19 20:59
(천안=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19일 오후 1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건물 1개 동과 컨테이너, 공구 등이 불에 타 9천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고무호스 등 불에 잘 타는 공구가 철물점에 많아 불을 완전히 끄는 데 4시간 45분이 걸렸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19 20: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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