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 내달 코스닥 상장 추진
송고시간2020-01-20 09:49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내달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몬은 이번 상장을 통해 41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 희망가 범위는 6천200∼7천200원으로,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254억∼295억원 규모다.
수요예측은 오는 2월 11∼12일, 공모주 청약은 같은 달 18∼19일로 예정돼 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2012년 설립된 레몬은 나노 소재 및 관련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mskwa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0 09: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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