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사고충격후 멈춘 1t 화물차 또 치여 운전자 사망
송고시간2020-01-20 10:31
(김제=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0일 오전 5시께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서김제IC 부근에서 A(28)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도로에 멈춰 있던 B(50)씨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숨지고 A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앞선 사고 충격으로 1차로와 2차로 사이에 서 있던 B씨의 차를 추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B씨의 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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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0 10: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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