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덕후'들의 가수 도전기…엠넷 '내 안의 발라드'
송고시간2020-01-20 11:13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발라드 덕후'임에도, 부족한 노래 실력 탓에 방구석 발라더에 머물러야 했던 여섯 명이 발라드 가수에 도전한다.
엠넷은 20일 노래 실력은 어설프지만 누구보다 발라드에 열정적인 출연자들이 발라드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는 신규 예능 '내 안의 발라드'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사람들을 위로하는 발라드를 부르고 싶은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와 예능 이미지를 벗고 진지한 발라드를 부르고 싶은 작곡가 유재환 외에도 김동현, 문세윤, 윤현민, 주우재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21일 오후 9시 첫 방송.
batto52@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0 11: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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