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바삭바삭'…설 앞둔 임실 한과 공장
송고시간2020-01-20 15:08
(임실=연합뉴스) 설을 앞둔 20일 전북 임실군 삼계면의 한과 공장에서 가족으로 구성된 직원들이 한과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섬진강 인근의 삼계면 한과는 깨끗한 물과 공기, 오염되지 않은 땅에서 재배한 농산물과 조청이 함께 어우러져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전통방식으로 튀밥을 직접 튀겨 바삭바삭하고 쫀득하며 입에 넣으면 부서질 듯 녹아내린다.
설 명절을 맞아 평소보다 주문량이 20%가량 증가한 임실 한과 선물세트는 백화점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도 판매된다. (글 = 홍인철 기자, 사진 = 임실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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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0 15: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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