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연천군,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마련
송고시간2020-01-21 15:00
(양주·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와 연천군은 24∼27일 설 연휴 때 응급환자 등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주시는 설 연휴 내내 양주예쓰병원 24시간 응급실 등 진료기관 16곳과 약국 36곳을 날짜에 따라 운영한다.
연천군도 11개 의원·약국을 당직 의료기관 또는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했다.
응급환자 진료 안내는 보건복지콜센터(☎ 122),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19), 시도 콜센터(☎ 120)로 문의하거나 응급의료포털홈페이지(www.e-gen.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늦은 시간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신고된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상비의약품을 살 수 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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