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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현재 미국 경제, 전 세계가 따라야 할 모범"

송고시간2020-01-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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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서 특별 연설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서 특별 연설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다보스=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작금의 미국 경제는 전 세계가 따라야 할 모범이라며 재임 기간 경제적 성과를 자랑했다.

그는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세계경제포럼(WEF) 연차 총회, 이른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예정 시간보다 15분 정도 늦게 시작한 특별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몇 년간 이어온 경기 침체는 넘쳐흐르는 경제적 기회에 자리를 내주게 됐다며 "회의주의를 위한 시간은 끝났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과의 1차 무역 합의를 언급하며 "2차 협상이 곧 시작될 것"이고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도 좋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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