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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육군 '성전환 부사관' 전역 결정

송고시간2020-01-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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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전역 조치에 대한 '눈물의 경례'
강제 전역 조치에 대한 '눈물의 경례'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성전환 수술을 받은 뒤 강제 전역 판정을 받은 변희수 부사관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의 강제 전역 조치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눈물을 흘리며 경례하고 있다.
육군은 22일 A 하사의 전역심사위원회를 열고 "군인사법 등 관계 법령상의 기준에 따라 계속 복무할 수 없는 사유에 해당한다"며 전역을 결정했다.sca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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