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형 복지 구현…복지재단 올 상반기 문 연다
송고시간2020-01-25 11:25
시, 100억 출연…사회복지 종사자 교육, 복지시설 컨설팅 등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정책을 연구·개발하는 복지재단이 올 상반기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시가 100억원을 출연해 올해 6월께 복지재단을 설립한다.
창원시청이 복지정책을 집행한다면 복지재단은 현장에서 필요한 복지정책을 연구·개발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교육, 복지시설 컨설팅을 한다.
재단 사무실은 진해구청 내에 둔다.
1본부·4팀으로 공무원을 포함해 직원 19명으로 출범한다.
창원시는 지난해 창원복지재단 타당성 연구용역과 시민공청회를 했다.
경남도와는 창원복지재단 설립 협의를 마쳤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5 11: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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