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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공관위 오늘 첫 회의…7호 인재영입도

송고시간2020-0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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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은 23일 국회에서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첫 회의를 열어 4·15 총선 지역구 후보자 공천 작업에 착수한다.

회의에 앞서 황교안 대표는 이날 4·15 총선 공관위원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전날 김형오 공관위원장을 포함해 9명이 참여하는 공관위 구성을 완료했다.

김 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공천 작업을 최대한 빨리하겠다"고 밝힌 만큼 속도감 있는 공천 논의가 예상된다.

다만 새로운보수당 등과의 통합 논의가 한국당의 공천 작업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공천관리위원회 명단 발표하는 김형오 위원장
공천관리위원회 명단 발표하는 김형오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천관리위원회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jeong@yna.co.kr

또한 한국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영입 인사 환영식을 열어 '7호 인재'를 공개할 예정이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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