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로 다양한 정보 제공
송고시간2020-01-24 08:07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도서관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옛 카카오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할 경우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독서문화 행사 등 더욱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도서관 회원이 아니더라도 도서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받기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 신청은 기존 회원은 울산도서관 알림톡에서 바로 채널 추가를 누르면 된다.
회원이 아니면 카카오톡에서 울산도서관을 검색해 채널 추가를 누르면 된다.
현재 울산도서관에서는 회원을 대상으로 카카오톡을 이용해 도서 반납과 연체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홍보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도서관에서 시민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더욱더 많은 시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4 08:07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