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강원 영동 최대 10㎜ 비·8㎝ 눈
송고시간2020-01-24 06:54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4일 강원 영서는 구름이 많고, 영동은 흐리겠다.
영동에는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밤까지 5∼10㎜의 비가 내리겠다.
산간지역에는 3∼8㎝의 눈이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8∼11도, 산지 3∼5도, 동해안 6∼7도 분포를 보이겠다.
26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6∼8도 높아 낮 동안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서와 영동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비나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4 06: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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