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김우석, 내달 22일 첫 팬미팅
송고시간2020-01-24 14:52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보이그룹 엑스원(X1)에서 활동한 김우석이 엑스원 해체 후 처음으로 단독 팬 미팅을 연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22일 오후 5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김우석 첫 팬 미팅 '우석아'(우리 석이는 아름답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 미팅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예스24에서 시작된다.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으로 탄생한 엑스원은 투표 조작 논란 끝에 지난 6일 해체했다.
이후 각자 소속사로 돌아간 멤버들은 팬 미팅, 팬들과의 SNS 소통 등 하나둘씩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MBK엔터테인먼트 소속 이한결과 남도현도 내달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팬 미팅 '해피 데이'(HAPPY DAY)를 개최한다.
kimhyo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4 14: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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