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도 우한 폐렴 환자 2명 나와…유럽까지 번져
송고시간2020-01-25 04:36
(파리=AP·로이터 연합뉴스)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신종 호흡기 전염병 '우한(武漢) 폐렴'이 프랑스에서도 2건 확인됐다고 이 나라 보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중국 중부 도시 우한이 진원지인 우한 폐렴이 유럽 대륙에서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프랑스 보건장관은 추가 확진 사례가 더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sisyph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5 04: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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