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단독주택 화재…5천400만원 피해
송고시간2020-01-27 12:31
(영동=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7일 오전 2시 55분께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99㎡ 규모 주택 절반가량이 소실돼 5천4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12대, 인력 32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5시 3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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