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차단' 진해해양공원·상복공원에 열화상카메라 설치
송고시간2020-01-28 16:53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 산하 지방공기업인 창원시설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막고자 다중이용시설에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설공단은 이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진해해양공원에 우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
장례식장·화장장이 있는 시립 상복공원에는 이번 주 중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모든 운영시설에는 손 세정제를 비치한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8 16: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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