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영덕고속도로서 25t 화물차 화재…8천만원 피해

변우열 기자 기자 페이지

(보은=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28일 오후 11시 50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읍 청주∼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에서 25t 택배 화물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화물차와 택배 물품 등이 모두 타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운전사 이 모(41) 씨는 차량을 갓길에 주차하고, 신속히 대피해 별다른 피해를 보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 중에 엔진에서 연기가 났다는 이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w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9 08: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