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하나로마트 직원들, 신종코로나 예방 마스크 착용
송고시간2020-01-29 11:42
(대전=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을 막고자 전 영업장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는 등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농협은행 영업점과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했다. 고객 양해를 구하고자 매장 등에 관련 안내문도 부착했다.
윤상운 농협 대전지역본부장은 "선제 대응을 통해 농협 영업점과 하나로마트 등을 찾는 고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9 11: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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