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람도 차도 없이 텅빈 도로…'유령도시'처럼 변한 우한
송고시간2020-01-29 15:15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武漢) 폐렴'의 근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시가 '유령도시'처럼 변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8일 보도했습니다.
지난 23일 '우한 봉쇄'가 결정된 이후 우한 내에서는 대중교통 운행이 전면 중단됐으며, 자가용 운행까지 금지돼 도로는 텅 빈 상태인데요.
대형 마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았으며, 유일하게 문을 연 상점인 약국에는 마스크 등 의약품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선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미애>
<영상: 로이터, 러시아투데이, 터우탸오, 웨이보>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9 15: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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