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김포공항 도착 우한교민 중 발열 의심환자 14명…일부 병원행

송고시간2020-01-31 11:00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정래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피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 368명 가운데 14명이 발열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

경찰 관계자는 31일 교민이 귀국한 김포공항에서 취재진에 "발열 의심 환자는 총 14명"이라며 "12명은 (중국에서) 비행기를 타기 전, 2명은 (한국) 도착 후 발열 증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현재 14명 가운데 2명이 구급차로 국립의료원에 이송된 상태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DIdmzL-jYsQ

김포공항서 이동하는 구급차
김포공항서 이동하는 구급차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로 봉쇄된 우한에서 교민들이 도착한 31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서 구급차가 나오고 있다. saba@yna.co.kr

ksw08@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