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차 지나가겠다고 '빵' 한 번 했다가 '웬 날벼락'
송고시간2020-02-01 10:00
(서울=연합뉴스) 길을 막고있는 일행들에게 지나가겠다고 경적을 한 번에 울렸더니 느닷없이 폐식용유 통이 날아드는 일이 블랙박스에 포착됐습니다.
1월 19일 오후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유흥업소 밀집 거리에서 벌어진 사건인데요.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제보자는 자신의 차 앞을 막고 선 사람들을 향해 비켜달라는 뜻에서 경적을 한 번 울렸더니 일행 중 한 남성이 조수석 쪽으로 다가와 욕석을 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철로 된 폐식용유통을 집어 들고는 차량을 향해 던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미애>
<영상: 보배드림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01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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