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브랜드 모델로 미스트롯 출신 가수 '요요미' 발탁

▲ 죽이야기는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미스트롯 출신 가수 요요미를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임영서 대표는 "요요미와 다양한 홍보 동영상 콘텐츠를 촬영했으며 내달부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앞으로 요요미와 함께 재미있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죽이야기는 유튜버로 활동 중인 요요미와 함께 유튜브를 통한 홍보에 큰 비중을 두고 온라인 홍보와 리뉴얼된 기업 이미지광고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부터 모든 신규가맹점이 풍미가 좋은 솥죽을 레시피를 도입하고 그 장점을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며, 기업 로고와 외부인테리어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브랜드 리뉴얼도 진행한다.

요요미는 지난 27일 16번째 싱글 앨범 '알고 싶어 니 마음을'을 발매했으며 올해 대한민국 전통가요 대상 인기상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유튜브, 방송 출연, 광고모델, 드라마 출연, 영화 출연, MC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층을 넓혀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03 08: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