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종 코로나 직격탄'…한일관·CGV·어린이집 줄휴업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다녀간 음식점과 영화관이 줄줄이 휴업했습니다. 이곳들에선 방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31일 업계 등에 따르면 5번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CGV 성신여대입구점은 전날 밤부터 영업을 중단하고, 내달 2일까지 휴업한다고 공지했습니다.

3번, 6번 환자가 다녀간 서울 강남의 음식점 '한일관'도 휴업을 알렸고, 6번 확진자 딸이 근무하는 충남 태안군의 한 어린이집도 당분간 휴원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심소희>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31 18: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