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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관련 서울 목동 학원 6곳 휴원 권고…4곳 휴원

송고시간2020-02-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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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 들어간 초등학교 '텅빈 운동장'
휴업 들어간 초등학교 '텅빈 운동장'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학부모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4일 휴업에 들어간 서울 양천구 목운초등학교에 휴업 안내문이 보인다. 2020.2.4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부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대상자가 된 양천구 목운초등학교 학생이 다닌 목동지역 학원 6곳에 휴원을 권고했다고 4일 밝혔다.

휴원을 권고받은 학원 가운데 4곳은 휴원에 들어갔다.

교육청과 그 산하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목운초 학생이 다닌 학원과 같은 건물에 입주해있는 학원 48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이 있는 학생이 있을 경우 휴원하도록 안내했다.

목운초는 이날부터 7일까지 휴업하고 교내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부천·평택·군산시 모든 어린이집 1주간 휴원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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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vP09XVALDw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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