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한국당 위성정당 '미래한국당' 오늘 출범…당대표에 한선교

송고시간2020-02-05 05:30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미래한국당은 5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미래한국당은 4·15 총선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됨에 따라 자유한국당이 만든 비례대표용 위성 정당이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창당대회에서 지도부를 선출하고 강령과 당헌 등을 채택한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한국당 한선교(4선) 의원이 미래한국당으로 옮겨 당 대표로 선출될 예정이다.

미래한국당은 한국당의 총선 불출마 의원들을 중심으로 오는 13일까지 현역 의원 5명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어 순차로 의석을 늘려 정당투표용지에서 '기호 3번'을 노릴 계획이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eq96cL5OpbU

21대 총선 불출마한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추대
21대 총선 불출마한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추대

(서울=연합뉴스) 제21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비례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대표를 맡게 됐다. 사진은 지난해 3월 19일 국회에서 황교안 대표로부터 주요 당직자 임명장을 수여 받는 한선교 의원 모습. 2020.2.3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dhle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