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아이오와 경선 62% 개표…부티지지 1위 이변, 바이든 4위 추락<CNN>
송고시간2020-02-05 07:12
송수경기자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피트 부티지지 전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개표 중간 집계 결과 1위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고 미 CNN방송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2위,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3위를 각각 차지, 그 뒤를 이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4위로 추락, 대세론에 타격을 입었다.
이 결과는 개표 62% 상황 기준 집계이다.
hankso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05 07:12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