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에서 문 못연다'…우한 컨테이너 병원의 실체?
송고시간2020-02-06 10:58
(서울=연합뉴스)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건설한 훠선산(火神山) 병원의 내부를 고발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타이완의 영어 매체 타이완 뉴스에 따르면 반중 성향 매체 '히말리야 글로벌'은 3일 트위터를 통해 "병실이라기보다는 감옥 같다"는 글과 함께 중국 건설업자가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촬영자는 "여기에 한 번 들어오면 나갈 수 없다"며 철창이 씌어진 창문과 작은 통로를 비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심소희>
<영상 : 로이터, 히말라야 글로벌>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06 10:58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