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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사능·무더위에 신종코로나까지…도쿄올림픽 어떡해

송고시간2020-02-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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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F2dSQsZUyY

(서울=연합뉴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중심으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올해 여름 도쿄올림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국에서 활동하며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에 대응한 경험이 있는 오시타니 히토시(押谷仁) 도호쿠(東北)대 교수(바이러스학)는 신종 코로나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보러 온) 일본 방문객을 감염시키고 말 것을 생각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6일자 요미우리신문과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자 수가 "언제 피크(절정)를 맞이해 감소로 전환할 것인지 예측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당국은 신종 코로나가 스포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산에 본격 대처하기 위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에 대책본부가 설치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서정인·이혜림>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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