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젤위거 "트로피 그게 전부?", 봉준호 "죄송~"
송고시간2020-02-11 14:30
(서울=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인공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었습니다.
"밤새 술 마실 준비가 됐다"고 재치 있는 수상 소감을 말한 봉 감독은 시상식이 끝난 뒤 여우주연상을 받은 러네이 젤위거와 우연히 마주쳤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이혜림>
<영상 :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11 14: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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