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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개편 체리블렛, 신곡 '무릎을 탁 치고' 발매

송고시간2020-02-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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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개편한 체리블렛
7인조 개편한 체리블렛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걸그룹 체리블렛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Hands Up) 발표회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2.11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이 7인조로 개편된 후 처음으로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체리블렛이 10일 오후 6시 신곡 '무릎을 탁 치고'(Hands Up)를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베토벤 피아노 독주곡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트랩 장르 곡으로, 같은 소속사에 몸담은 걸그룹 AOA 지민이 작사에 참여했다.

데뷔곡 '큐 앤드 에이'(Q&A)와 이후 내놓은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인 것과 달리, 이번 곡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다 함께 이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1월 데뷔한 체리블렛은 12월 미래, 코코로, 린린이 탈퇴하면서 7인조로 개편됐다.

현재 멤버는 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

체리블렛, '걸크래시' 이미지 변신
체리블렛, '걸크래시' 이미지 변신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걸그룹 체리블렛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Hands Up)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0.2.11 scape@yna.co.kr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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