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증권사 건물서 칼부림…2명 중상
송고시간2020-02-12 11:59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12일 오전 9시 15분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의 한 증권사 건물 지하 식당에서 종업원들 사이에 칼부림이 벌어져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들 중 1명은 현장에서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1명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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