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용품점 화재…체육복 등 의류 7천여벌 불타
송고시간2020-02-14 09:04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4일 오전 6시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4층 건물 1층 스포츠용품점에서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민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체육복 등 의류 7천여벌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300만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14 09: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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