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의왕·과천 전략지역 지정…신창현 공천탈락
송고시간2020-02-15 19:29
강병철기자
공천심사서 첫 현역의원 공천 탈락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경기 의왕·과천 지역구를 4월 총선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현역 의원인 신창현 의원이 민주당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공천에서 탈락했다.
공관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 의원을 포함해서 여러 예비후보가 있으나 본선 경쟁력 문제 등을 고려해서 경기 의왕·과천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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