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 예체능 우수학생 50명 장학금 전달
송고시간2020-02-17 14:13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지역 예체능 우수 전공학생 50명에게 2020년 상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재단이 체육 학생선수와 음악·미술을 전공하는 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수여하는 것이다.
올 상반기에는 초등학생 10명에게 40만원씩, 중학생 20명에게 80만원씩, 고등학생 20명에게 140만원씩 등 총 50명에게 4천800만원이 지급됐다.
재단은 매년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장학증서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별도 행사는 열지 않았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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