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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성 통합당 최고위원, 부산 북·강서을 출마 선언

송고시간2020-02-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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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미래통합당 김원성 최고위원은 18일 4·15 총선에서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기업과 경찰을 두루 경험한 40대 젊은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활발한 소통과 함께 부산 북·강서을 지역구의 경제·교육·복지 발전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경찰대를 나와 경찰과 해양경찰의 정보 분야에서 활동한 뒤 CJ ENM 전략기획국장을 지냈다.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전략기획위원장 출신으로 전날 통합당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됐다.

부산 북·강서을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통합당 김도읍 의원의 지역구다.

임명장 받은 미래통합당 김원성 최고위원
임명장 받은 미래통합당 김원성 최고위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원성 최고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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