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술가의 삶은"…세화미술관, 아티스트로 살아가기展
송고시간2020-02-19 09:24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오는 5월 31일까지 '아티스트로 살아가기'(Artist Survival) 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예술가라는 직업을 선택한 20·30세대 젊은 아티스트들의 삶의 모습과 작업 현장을 담아낸 기획전으로 ▲ 작가의 창작과 노동 ▲ 작가의 삶 혹은 작가의 정체성 ▲ 젊은 세대의 새로운 시각과 방법론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임가영, 김예슬, 이의성, 유소영, 김범준, 최은혜, 고사리 등 총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전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 아티스트 토크와 북토크 행사도 진행된다. 아티스트 토크는 4월 16일부터 총 6회, 이슬아 작가의 북토크 행사는 4월 9일 열린다.
acui7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19 09:2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