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경북 코로나19 감염자 5명 추가…10명으로 늘어
송고시간2020-02-20 08:20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더 늘었다.
20일 보건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영천 1명, 상주 1명, 경산 3명 등 모두 5명의 의심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19일 오후에도 청도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북에서는 기존에 확진 판정을 받은 영천지역 3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청도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19일 오후 포항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leek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0 08: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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