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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근무 직원 1명, '코로나19' 검사 진행"

송고시간2020-02-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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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정부서울청사

촬영 전수영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인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정부서울청사 측은 20일 "이 직원은 종로구 소재 코로나19 감염환자가 방문한 병원에 본인도 방문한 사실을 인지하고 지난 20일 오전 종로구 소재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최소 6시간에서 최대 48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정부서울청사 측은 "확진자가 방문한 병원 측은 밀접 접촉자로 의심되는 병원 방문자들에게 개별 통보했으나 이 직원은 그 대상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정부 "코로나19 확진자 총 82명…지역사회 확산 시작하는 단계로 판단" / 연합뉴스 (Yonhapnews)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Jta-Cta6QQY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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