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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관, 체험관 등 인공지능 시설·콘텐츠 확충

송고시간2020-02-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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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원 기자
손상원기자
광주과학관
광주과학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국립 광주과학관이 인공지능(AI) 관련 시설과 콘텐츠를 강화한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과학관과 함께 국비 112억원, 시비 45억원 등 157억원을 투입해 과학관 내 부지에 어린이 과학 체험관을 짓기로 했다.

다음 달 착공해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체험관은 AI 콘텐츠 등을 선보여 첨단 과학과 관련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게 된다.

과학관에서는 인공지능 5G 체험관도 2021년 12월 들어선다.

국비 50억원을 들여 5G 기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개인 방송 등 융합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조성 중이다.

과학관은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맞춰 코딩,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기술(ICT) 등 13개 인공지능 관련 교육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과학 골든벨', 4월 '아트 사이언스 페스티벌' 등 행사로 AI 과학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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