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부산서 폐렴 증세 50대 여성 1차 조사 양성 판정
송고시간2020-02-21 19:31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에서도 21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확진 검사에서 양성 환자가 확인됐다.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한 50대 여성이 폐렴 증세를 보여 검사를 한 결과 1차 조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운대백병원은 직원들에게 확진 환자 발생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이 최종 양성판정을 받으면 부산 첫 확진 사례가 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21 19: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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